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본부장 안천수)가 6월20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녹색기업협의회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2019년 녹색기업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녹색기업대상은 국내 환경경영을 선도하는 녹색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친환경경영 노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 녹색기업대상은 녹색기업으로 지정된 13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모해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인천발전본부는 복합화력발전소 최초 SCR 직접주입설비, 최신 저녹스 버너 및 신형연소실로의 교체를 통해 녹스를 획기적으로 저감하고, 유해화학물질 Free 사업장을 달성하는 등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