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5월24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2019 상생협력 CEO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한전기술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공동주관으로 협력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는 ▲우수 협력업체 포상 ▲상생협력 특강 ▲반부패 청렴 갑질근절 특강 ▲협력업체 운영제도 설명 및 협력강화 방안 ▲협력사 보안정책 방향 ▲협력사 맞춤 품질안전 정책 추진방향 ▲성과공유 아카데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전기술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업체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업체 정기평가를 통해 우수협력업체를 선정·포상해 자긍심 고취 및 설계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는데 이날 향사에서는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된 영인기술(품질대상), 원우엔지니어링(최우수상), 우성스페이스건축사사무소(우수상) 등 3개사에 상장과 부상으로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