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정규직 신입사원 80명을 선발한다.

이번 채용은 사무, 기계, 전기, 화학, 통신, 토목, 건축 등 7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어학점수, 학력 등 스펙에 관계없이 해당분야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채용에서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상대적으로 취업기회에 제한을 받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별도전형을 확대 시행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적극 임할 계획이다.

또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지역인재와 발전소 주변지역의 주민에 대한 채용우대를 확대 적용해 이전지역과의 상생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지원서 접수는 6월4일 오후 1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