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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방사성폐기물 처리설비 공급계약
두산重 해외자회사 두산밥콕, 20년간 2.2조원 규모
2019년 05월 16일 (목) 백광열 elenews@chol.com

두산중공업의 해외 자회사인 두산밥콥이 영국 셀라필드사와 방사성폐기물 처리를 위한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의 계약기간과 금액은 20년간 약 2조2,000억 원이다.

셀라필드사가 운영하고 있는 영ㄱ구 북서부 컴브리아 주의 셀라필드 원전산업단지에는 영국 원전의 70%가 위치해 있으며, 세계 최초 상업용 원전인 ‘콜더홀’을 비롯해 7개 원전의 해체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계약은 단일발주 방식이 아닌 향후 20년간 진행될 원전해체 프로젝트 사업을 수행하게 될 기업을 사전에 선정하는 장기계약 방식으로 체결됐는데 두산밥콕은 기계 및 전기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두산밥콕은 보일러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발전소 EPC 시공부터 화력발전소 및 원전 서비스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발전설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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