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발전은 5월9일과 10일 ‘KOSPO 대학생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한‘에너지 환경 세미나’를 개최했다.

에너지전환 정책 홍보 및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전력산업 정보 객관적 정보제공을 위한 ‘에너지·환경 세미나’가 참여 대학생들의 호평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의 에너지·환경 세미나는 미래세대에 올바른 에너지 가치를 전달코자 마련된 ‘KOSPO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으로 남부발전은 부산 소재 대학생 63명을 대상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5어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 이번 세미나는 발전소 및 신재생에너지설비 견학을 비롯 에너지 관련 특강과 에너지전환 및 미세먼지 저감 관련 소통전략 수립 등이 진행됐다.

발전소를 처음 찾은 서포터즈들은 발전소의 규모와 역할, 발전산업 환경 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에너지도슨트의 안내로 태양광발전설비를 둘러보며 남부발전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노력에 귀 기울였으며, 에너지 관련 특강에서는 실무직원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해 신재생 3020 및 에너지전환 정책에 대한 설명과 신재생에너지 발전 개념, 국내 확대 노력 등에 대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또 조별활동으로 시행된 소통전략 수립시간에서는 대학생들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아이디어가 대거 제시됐는데 남부발전은 이번에 제시된 아이디어들을 대국민 이해도 제고를 위한 SNS 홍보에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