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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서비스 개발 위해 한미 공동협력
전력연구원, 미국 충전서비스 전문기업 2곳과 MOU
2019년 05월 10일 (금) 김남표 elenews@chol.com
   
 
  ▲ 박기준 전력연구원 실장, 김영성 전력연구원 스마트배전연구소장, 마크 트러핸드 미국 누비사 CEO, 손찬 전력연구원 차장(왼쪽부터)이 양해각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5월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미국 누비(Nuvve)사 및 에너리지(Eneridge)사와 함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전기차와 전력망을 연계한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발 플랫폼 공동 협력에 착수했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누비사의 충전서비스 플랫폼, 에너리지사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제공 중인 충전서비스, 제주의 충전서비스 플랫폼, 전기차 쉐어링 플랫폼 등에 대한 발표와 함께 개발 플랫폼의 공동연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전력연구원은 누비사 및 에너리지사와 함께 전기차-전력망 통합시스템을 기반으로 서비스 제공자 및 소비자 등이 사용할 앱 개발이 가능한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 3사는 각사의 보유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한국과 미국의 전력망에 맞는 규격을 결정해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서비스 제공자인 사업자는 개발된 플랫폼을 활용해 전기차 충·방전 등 전력분야의 규격화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손쉽게 개발할 수 있어 전기요금 절감, 전력수요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가 일반인에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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