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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신재생 탄소배출권 확보 나서
남동발전, 수산인더스트리와 MOU 체결
2019년 05월 06일 (월) 김남표 elenews@chol.com
   
 
  ▲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왼쪽)과 한봉섭 수산인더스트리 대표이사가 협약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남동발전과 수산인더스트리는 5월2일 수산인더스트리 본사 대강당에서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정석현 수산인더스트리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인더스트리가 건설 중인 베트남 붕따우 태양광발전사업(70㎿) 온실가스배출권 확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동발전은 연간 약 10만 톤의 이산화탄소 온실가스배출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확보된 온실가스배출권은 배출권거래제법에 따라 외부사업 감축실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특히 이번 해외 온실가스배출권 선도구매 협약은 민간기업의 해외 신재생사업 온실가스배출권을 국내 공공기관이 직접 구매하는 최초의 사례로 양사는 이를 통해 국내 민간기업의 활발한 해외 신재생사업 투자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남동발전은 칠레 태양광발전사업, 파키스탄 Gulpur 수력사업 등 해외사업 개발을 통해 온실가스배출권 확보뿐만 아니라 해외 온실가스배출권 구매로 2030년까지 연간 200만tCO2 해외사업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감축가능 목표의 약 5%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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