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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中企·전문大, 채용문 ‘활짝’
전국 대학 인력채용 확대와 중기 우수인재 확보
2009년 05월 22일 (금) 곽홍희 기자 bin0911@hanmail.net

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은 지난 19일 삼성동 본사 무궁화홀에서 한국폴리텍 대학과 동서발전,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간의 인력채용 확대를 위한 산학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동서발전 이길구 사장과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및 중소기업협의회장 등은 각각 협약서에 서명하고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10월 최초로 두원공과대 등 수도권의 4개 전문대와 60여개의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간에 협약 시스템을 만들어 중소기업 지원의 새로운 기준과 패러다임을 제시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삼영필텍 등 5개 중소기업에 전문대 졸업예정자 7명이 이 제도를 이용해 취업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에 동서발전은 협약체계를 전국의 대학으로 확대 시행키로 하고 전국 단위 캠퍼스를 갖춘 한국폴리텍대학과 동서발전 중기협의회와의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동서발전 한국폴리텍대학 중소기업간의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은 우수 인재 채용을 통한 핵심기술 개발 등의 성장전략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되며 참여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인재양성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청년실업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도 우수한 중소기업에 취업의 문을 두드리는 지원자가 없어 인력난이 여전한 점을 감안하면 국내 최대 화력발전회사로서 동서발전의 역할이 고무적이라는 평이다.


이날 이길구 사장은 “발전설비분야 핵심기술력을 보유하고 해외수출력을 바탕으로 비전과 미래가 있는 중소기업에 인재가 몰릴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동서발전의 협력중소기업의 고급인력 확보와 기술력 향상을 돕는 한편 대학의 우수 인재에게는 채용의 기회를 확대하는 인력교류 양성의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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