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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변전소 차세대 네트워크 모델’ 개발 협력
전기연구원-한전 업무협약, 스마트변전소 시대 견인
2019년 04월 24일 (수) 백광열 elenews@chol.com
   
 
  ▲ 이정호 KERI 전력망연구본부장(왼쪽 5번째), 박창기 한전 전력관리처장(왼쪽 6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과 한전이 디지털변전소 차세대 네트워크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기연구원에서 개발한 ‘고가용성 이중화 통신장치’를 이용한 네트워크 구성 및 현장실증을 통해 디지털변전소의 차세대 네트워크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진행됐는데 관련 기술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똑똑한 디지털변전소인 스마트변전소 시대를 앞당길 핵심기술로 손꼽힌다.

스마트변전소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및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변전소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전력설비를 포함한 변전소 방재, 방호 등 전체 설비를 실시간으로 진단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해 사고를 예방한다.

전기연구원이 개발한 ‘고가용성 이중화 통신장치’는 스마트변전소의 핵심기술 중 하나로 안정적인 광역전력망 구성에 크게 기여하는 기술이다.

한쪽 네트워크가 고장이 나도 나머지 네트워크로 데이터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즉시 복구되는 높은 신뢰성을 보장하며, 변전소 내 상·하위 네트워크에 연결된 수많은 지능형 전기설비 보호기기와 제어기기 간에 주고받는 데이터들의 시간정보를 GPS의 시각신호에 정확히 맞추는 ‘고정밀 시각동기화’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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