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준 동서발전 사장(가운데), 김종복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왼쪽), 윤성민 부산대 교수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22일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대학교와 함께 ‘창업전문가 육성 및 세대융합형 창업지원’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대융합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구축키로 했다.

‘세대융합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에너지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지원자와 해당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지식을 가진 시니어를 매칭하고, 기술지도 전문가 육성 및 창업지원 교육을 위해 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토대로 운영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서발전은 기술창업 전문가 육성비용을 지원하고, 울산테크노파크는 창업희망자 발굴 및 창업공간을 지원하며, 부산대는 특화된 창업교육 과정을 운영해 창업을 이끌 기술지도 전문가를 육성한다.

이를 통해 향후 참여공공기관을 확대해 시제품개발, 기술정보 및 마케팅 소요비용 지원, 창업자 맞춤형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지원 등 성장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