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4월18일 본사에서 본사 및 사업소 안전부서장과 18개 상주 협력기업 사업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일터 구현을 위한 협력기업과의 안전공감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획기적인 안전 향상은 가능한가?’라는 주제의 외부전문가 특강과 함께 서부발전과 협력기업이 안전강화를 위한 중점 추진사항과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현안에 대해 토론했다.

또 작업자의 불안전한 행동에 대한 근원적인 예방이 안전사고 예방의 필수조건임을 공감하고, 안전최우선 의식 확산과 안전관리시스템 확립에 서부발전과 협력기업모두가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