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료전지-태양광 창업교육’에 참가한 교육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4월15일부터 19일까지 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에서 사내외 신중년 및 청년 28명을 대상으로 ‘연료전지-태양광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신중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신재생에너지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가 맡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태양광발전시스템과 연료전지발전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사례분석과 발전소 옥상 태양광 현장 견학 등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부발전은 지난해부터 신재생에너지 창업교육을 시행해 2년간 총 6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해당 교육을 통해 약 5개 이상의 태양광사업자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