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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HVDC 케이블시험장 착공
전력연구원, 실증기회 확보 등 통해 기술개발 기대
2019년 04월 12일 (금) 김남표 elenews@chol.com
   
 
  ▲ 한전 전력연구원은 4월10일 고창 전력시험센터에서 HVDC 케이블 시험장 착공식에서 관계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왼쪽 6번째 김태균 전력연구원 차세대송변전연구소장, 7번째 김숙철 전력연구원장)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4월10일 고창 전력시험센터에서 한국전기연구원, LS전선, 대한전선, 일진전기, 한양대 등 관련 산학연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고압직류(HVDC) 설계·운용에 필요한 기술개발 및 실증을 위한 시험장 착공식과 시험장 활용 협력에 대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연면적 4,750㎡ 2층 규모에 시험실, 제어실, 회의실 등을 구축하고 야외 지중송전케이블 및 실내 지중케이블 실험이 가능한 실험장을 건설, 국내 전력케이블 업체도 시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과 함께 전력연구원은 케이블 제작사인 LS전건, 대한전선, 일진전기와 고압직류송전 기술개발 및 시험장 운영·활용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행사 참석자들은 초고압직류 지중송전분야 발전방향에 대해 관련 내용 발표와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전력연구원의 초고압직류 케이블시험장 완공 시 신제품 개발에 소요되는 회당 약 3억 원에 달하는 시험비용의 외화절감 및 신기술시험과 실증기회 확보로 관련 기업들의 적극적인 기술개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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