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이 ‘회사 창립 18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2일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1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과거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세계 최고의 에너지기업을 만든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열린 생각과 끊임없는 혁신으로 힘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며, “안전, 환경, 사회적 가치,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선두주자가 돼 국민 눈높이에서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동서발전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영환경 변화는 물론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안전, 한경, 사회적 가치, 4차 산업혁명’ 등 4대 분야에 종사하는 사외업체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회사 발전에 기여한 25명의 모범직원을 선정해 포상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에 제작한 영상물을 통해 ‘동서발전의 평가와 기대’를 주제로 유관기관, 시민단체, 발전소 지역주민들이 직접 전하는 메시지를 듣고 회사를 향한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역할에 대한 기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