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년 한전KPS 사장(앞줄 오른쪽 7번째)과 전국 사업소장들이 ‘한전KPS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4월1일 본사 1층 빛가람홀에서 ‘사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김범년 한전KPS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전KPS는 지난 35년간 전력산업의 최일선에서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이제는 변화와 혁신을 체질화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앞으로의 35년을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사 창립 기념행사에서는 회사 상징물인 ‘에너지 날개’ 제막식을 시작으로 사 창립 35주년 기념 본 행사, CEO와의 소통의 장, 안전실천 및 음주근무 근절 결의대회, 저명인사 경영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으며, 회사 최고의 영예인 ‘한전KPS인상'은 터빈분야 이론과 현장 노하우를 겸비한 고리2사업처 터빈부 김대근 부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