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발전 이사진들이 안전 분야 점검을 위한 이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22일 비상임이사를 포함한 전 이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화력 사고 이후 안전 분야 개선실적 및 향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한 안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 2월22일 당진화력 현장이사회에서 지적된 사항의 조치결과에 대한 이사들의 자유로운 의견교환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현황, 앞으로의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는데 특히, 지난 3월19일 정부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에 따라 2020년부터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이사회 승인을 받게 한 것에 대해 전사적인 안전중심 경영체계로 발 빠르게 전환코자 동서발전의 안전혁신 추진체계를 선제적으로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