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원은 3월21일 원자력 유관기관 간 소통·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3월21일 경주 한전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에서 원자력 유관기관 간 소통·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 한전기술, 한전KPS, 한전KDN,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등 총 11개 기관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의 원자력 현안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원자력 발전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지난해 2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 협력의 기틀이 마련됐음에 공감하고, 향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