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오른쪽)와 유주봉 보훈복지의료공단 상임감사(왼쪽)가 협약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이 3월15일 ‘반부패 청렴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감사기구 간 반부패 청렴 감사업무 전반에 대해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반부패 청렴 및 감사 성과를 제고할 방침이다.

또 ▲청렴 의식·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정책 공유 및 컨설팅 ▲합동교육·워크숍·우수사례 발표회 등 개최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교류 ▲감사활동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 등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