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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전기기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 예상
JEMA, '19년도 일본 국내 생산액 전망 발표
2019년 03월 15일 (금) 백광열 elenews@chol.com

전년대비 1.4% 감소한 3조5,256억 엔 예상

중국경제, 석탄화력 수요 정체 등 영향 받아

수도권 재개발 등으로 폐쇄배전반은 수요증가

일본전기공업회(JEMA)가 최근 발표한 일본 중전기기의 2019년도 국내 생산액 전망은 전년대비 1.4% 감소한 3조5,256억 엔으로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예상했다.

일본전기공업회는 중국경제의 감속과 영국의 EU 이탈문제로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른 경기후퇴에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의 중전기기 국내생산 2018년도 실적 전망은 전년실적 대비 4% 감소한 3조5,752억 엔이며, 석탄화력 안건의 정체도 마이너스 성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2019년도 중전기기 생산액 전망을 기기별로 살펴보면 발전용 원동기는 전년실적예상 대비 17.1% 감소한 3,615억 엔으로 예상했다.

내역별로는 보일러가 6% 감소한 1,776억 엔, 증기터빈이 35.5% 감소한 653억 엔, 가스터빈이 18.7% 감소한 1,187억 엔이었다.

내수와 수출 모두 석탄화력 안건의 정체가 이어지는 외에 가스터빈도 수출을 중심으로 전년도를 하회할 것으로 상정했다.

회전기기는 전년대비 0.2% 감소한 9,664억 엔으로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교류전동기는 작년 실적을 상회하나 서보모터는 감소가 예상된다.

교류발전기도 수출용을 중심으로 감소, 전년대비 10.9% 감소한 833억 엔으로 예측했다.

정지전기기계기구는 전년대비 0.5% 감소한 7,173억 엔으로 예상됐는데 그 중 전력변환장치는 0.4% 감소한 4,084억 엔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변압기는 1.3% 감소한 2,326억 엔으로 예상했으며, 개폐제어장치는 2.1% 증가한 1조4,802억 엔으로 신장을 전망했다.

그 중 폐쇄배전반은 수도권의 재개발 수요가 이어져 전년대비 5.1% 증가한 2,210억 엔으로 상정했으며, 감시제어장치와 저압개폐기·제어기기도 전년실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주형태별로는 수주생산품이 전년대비 4% 감소한 1조3,672억 엔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예상했다.

서보모터와 범용인버터 등의 산업용 범용전기기기는 전년대비 0.3% 증가한 1조5,057억 엔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도 일본 국내 중전기기 생산액 중 발전용 원동기는 전년실적대비 24.6% 감소한 4,364억 엔으로 상정했으며, 이 중 가스터빈은 일본 국내 전력용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한편 증기터빈과 보일러는 석탄화력용 안건이 정체한 영향으로 전년도를 크게 하회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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