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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태양광패널 개발 착수
동서발전-UNIST, 페브로스카이트 이용 초고효율화
2019년 03월 11일 (월) 류태수 elenews@chol.com
   
 
  ▲ 권오철 동서발전 기술본부장(앞줄 왼쪽 3번째)와 배성철 UNIST 산학협력단장(앞줄 왼쪽 4번째) 등 관계자들이 ‘페브로스카이트를 이용한 초고효율 다중접합 태양전지’ 개발 착수회의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11일 본사에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정무영)과 차세대 태양광 소재로 부각되고 있는 페브로스카이트를 이용한 초고효율 다중접합 태양전지 개발 착수회의를 가졌다.

페브로스카이트는 부도체, 반도체, 도체의 성질을 가진 특수한 구조의 금속산화물로 최근 차세대 태양전지 소재로 부각되고 있는데, UNIST는 세계 최고 수준의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 기관의 이번 ‘일괄 진공증착 기반 초고효율 실리콘/페브로스카이트 텐덤 태양전지’ 연구개발은 페브로스카이트와 실리콘 반도체를 다중으로 적층해 기존의 단일 실리콘 태양전지에서 전력으로 전환되지 못하는 태양빛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효율을 기존 19% 수준에서 22%로 올리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UNIST와 함께 진공증착 반도체 장비를 구축해 기존 실험실 규모의 소규모 셀 수준에서 표준 셀 규모의 대면적 태양전지판을 제작할 예정임과 동시에 페브로스카이트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장기 안정성을 확보해 사용화에 근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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