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발전은 최근 ‘태양광 산업계 및 금융계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태양광산업 개발을 통한 신규 동력 창출에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최근 본사 비전룸에서 ‘태양광 산업계 및 금융계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부 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에 부응하고, 태양광산업 개발을 통한 신규 동력 창출에 노력하기로 했다.

태양광산업 관련 제조사, 개발사, 금융사 등 모두 21개사가 참여한 이번 간담회는 남부발전의 강력한 태양광 개발 의지를 밝힘과 동시에 신규 사업개발 동력 창출을 위해 산업계와의 네트워크를 형성코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남부발전은 추진 중인 ‘신재생 3030계획’과 태양광정책을 발표했으며, 간담회 참여사 가운데 한화큐셀은 ‘태양광모듈 기술개발 현황’을, LS산전은 ‘태양광 시공 및 운영사례’ 발표를 통해 태양광과 관련 산업 동향 정보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