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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에 전사 역량 결집
중부발전, ‘미세먼지 긴급 대책회의’ 개최
2019년 03월 07일 (목) 김남표 elenews@chol.com
   
 
  ▲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이 보령발전본부에서 전사 미세먼지 저감대책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3월7일 보령발전본부에서 CEO 주재 하에 ‘전사 미세먼지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7일간 연속 발령되는 등 고농도 미세먼지 위협이 계속됨에 따라 중부발전 소속 전 발전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비상저감조치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미세먼지 저감방안을 마련코자 긴급히 소집됐다.

중부발전은 2018년 7월 발전사 최초로 자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매뉴얼을 제정해 운영 중에 있으며,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 경우 전 직원 차량2부제는 물론 석탄발전 상한제약, 저유황탄 우선 연소, 대기환경설비 효율상향 운전 등을 통해 올 1월부터 3월까지 미세먼지 약 25톤을 저감했다.

또 비상저감조치 발령 이전인 올 2월부터 발전소 주변지역 진공흡입청소차를 상시 운영해 도로 비산먼지를 제거함으로써 지역주민 생활환경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지난 2016년부터 미세먼지를 저감코자 석탄발전 환경설비 개선에 약 2,400억 원을 투자해 지난해 2015년 대비 초미세먼지 배출량을 52% 감축했다.

또 금년에는 보령3호기 성능개선 및 7호기, 신보령1호기의 환경설비 개선을 완료해 석탄발전 미세먼지 배출량을 2015년 대비 57% 감축을 목표하고 있으며, 운영 중인 석탄하역 부두에 육상전력공급설비를 올해 말까지 설치해 선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도 꼼꼼히 체크해 저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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