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5일 사회적가치추진실 윤리준법부장에 노홍기 전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를 선임했다.

노홍기 신임 윤리준법부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법무법인 대륙아주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에너지공기업의 윤리·법무 자문역을 맡았던 윤리·법무 분야 전문가다.

동서발전은 윤리준법 관련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외부 법률전문가를 영입하게 됐는데 노홍기 신임 윤리준법부장은 앞으로 동서발전의 윤리경영과 법무 및 인권업무를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