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발전 관계자가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월13일부터 한 달간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내 화재피해를 입은 상가를 방문해 ‘장보기 행사 및 부서별 식사’를 시행키로 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1월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 구매물품을 자매결연 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임시영업장 내 식당에서 부서별 식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지난 1월 방수앞치마, 목장갑, 고무장갑 등 생업에 필요한 물품들을 화재피해 상인들에게 전달한 바 있으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명절음식 꾸러미를 나눠주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