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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전력거래대금 결제 간소화
월 6차서 4차로 축소, 편의성 향상 기대
2019년 02월 11일 (월) 백광열 elenews@chol.com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가 에너지신산업 활성화에 부합하는 전력거래대금 결제 간소화서비스를 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전력거래소에 등록한 전력거래 회원사 입장에서는 매월 6차로 나뉘어 진행되던 대금 결제업무가 월 4차로 대폭 축소돼 업무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는 전력시장 개설 이후 최초의 결제차수 축소다.

그간 전력시장에서는 태양광 등 소규모 회원사 가입이 대폭 증가하고, 정산 및 결제프로세스에 대한 투명성 강화로 관련 업무량이 증가하면서 간소화된 결제일정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소규모 회원사들은 전력거래대금 결제 일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세금계산서 처리에 많은 어려움을 토로해 왔고, 한전 및 구역전기사업자 등 전력구매사업자 측에서는 차수별 거래기간이 상이해 자금운용 주기가 불규칙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전력거래소는 회원사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회원사 성격에 맞는 맞춤형 의견수렴 및 회원사별 니즈를 반영해 기존 월 6차의 결제차수를 4차로 축소하고, 차수별 거래기간도 비슷하게 조정하는 결제일정 개선안을 마련했다.

전력거래소의 이번 개선으로 발전사업자 및 전력구매사업자 측에서는 자금운용 편의성이 향상되고, 소규모 회원사 입장에서는 복잡했던 결제 일정이 간편해지면서 청구, 세금계산서 발행, 회계처리 등의 관련업무가 크게 간소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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