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발전 및 평택시, 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월11일 경기도 평택시에 소재한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사회적 배려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부발전·평택시·한국장애인부모회·평택북지재단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는데 올해 상반기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을 통한 세차장 및 카페 운영사업으로 총 33명의 사회적 배려계층을 고용할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기투자비와 경영자문, 평택시와 복지재단 등은 자활근로자의 인건비 지원 및 사업부지 제공·직업훈련 등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