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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추진
동서발전-파주시, 에너지 및 농업분야 남북교류 기여
2019년 02월 01일 (금) 류태수 elenews@CHOL.COM
   
 
  ▲ 표영준 동서발전 사업본부장(사진 가운데), 박정 의원(왼쪽), 최종환 파주시장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반도 화합과 평화통일시대의 에너지 및 농업문야 남북교류 및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북 접경지역인 파주시에서 ‘통일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월1일 파주 시청에서 최종환 파주시장, 박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서발전은 파주시 내 적정농지를 모집해 100kW급 영농형 태양광 발전설비 3개소를 설치하는 등 시범사업을 총괄할 뿐만 아니라 준공 후에는 해당 설비를 지역사회에 기부채납 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부지선정,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과 영농데이터를 분석해 파주시에 영농형 태양광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마련하고, 박정 의원은 작년 7월 농업진흥구역에 영농형 태양광설비의 설치를 20년 동안 일시적으로 허용하는 것을 공자로 한 농지법개정안을 대표 입법 발의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태양광설비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을 지역 농촌 발전은 물론 파주시 내 농업 관련 남북교류활동에 활용한다는 점에서 특색이 있다.

또 에너지 분야 남북교류가 활성화 될 경우 남북 최접경 지역인 파주시의 거리적 특수성을 감안하면 영농형 태양광 설치사업의 선도사례로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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