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이 1월31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1등급)으로 선정됐다.

한전기술은 2016년 4등급, 2017년 2등급에 이어 2018년에 1등급을 받게 됐는데 이는 한전기술의 부패방지 시책평가 수검 이래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기술은 ‘경북김천 청렴클러스터 문화제’ 운영성과와 국정과제와 연계해 수립한 ‘반부패 종합추진계획’의 우수성이 부패방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한전기술은 2018년도 국민권익위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