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환경공단이 설 연휴기간에 ‘방폐장 안전대책 기을 운영키로 한 가운데 차성수 이사장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설 연휴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월28일부터 2월6일까지 ‘방폐장 안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1월30일 노사, 협력사와 함께 지상지원시설, 동굴처분시설, 2단계 처분시설 건설현장 등 방폐장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연휴기간 중 상황 근무조를 편성해 신속한 동원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