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이 지역이웃에게 도시락과 명절선물을 전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설을 맞아 따뜻한 식사 대접으로 이웃과 정을 나눴다.

신정식 사장을 비롯한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1월28일 부산시 남구 우암동 소재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설맞이 특식을 대접하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노력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명절임에도 외롭게 설 연휴를 보낼 지역 내 독거어른신과 장애인들이 조금이나마 풍족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본사뿐만 아니라 전국에 위치한 7개 발전본부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후언 및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250명에게 설맞이 특식을 대접했으며, 신정식 사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 직접 도시락과 명절선물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