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승환 동서발전 기획처장(사진 가운데), 주은수 울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오른쪽), 우승엽 내와동산 노인요양원장(왼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월23일 본사에서 울산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 내와동산 노인요양원과 ‘치매 인식 개선 및 극복, 재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울산시 광역치매센터 치매극복 선도 기관 1호로서 이번 업무협약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파하고, 치매환자의 사회적응을 적극 후원할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2017년 울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울산광역시 제1호 치매극복 선도 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전 직원 대상 치매교육을 시행하고, 지역사회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