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온라인 서명인원이 3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범국민서명운동본부는 “온라인 서명운동뿐만 아니라 서울역, 광화문 등을 포함한 전국 거점에서 오프라인 서명운동이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1월15일 오전 11시 현재 온라인 19만2,275명, 오프라인 11만5,728명 등 총 30만8,003명의 국민들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은 국회, 학계, 학생, 산업계, 지역,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여한 가운데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데, 범국민운돈본부 측은 인터넷 검색창이나 카카오톡 대화창을 통해 서명운동에 동참할 수 있고, 오프라인 서명운동은 광화문, 서울역, 강남역, 코엑스, 왕십리역, 수원역 등 수도권지역과 원전 소재지역 및 대전역 등 지력 거점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