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발전 본사에 조성된 ‘빛누리’ 정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본사 사옥 남측 화단 일대에 LED 장미와 조형물을 설치해 ‘빛누리’ 정원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빛누리’에는 형형색색의 LED 장미조명 8,700개를 포함한 다양한 조명이 설치됐으며, 함께 설치한 풍력 및 태양광발전설비를 이용해 전력을 공급한다.
‘빛누리’는 ▲바람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풍력발전 ▲하프(harp) 조형물과 꽃잎 벤치 ▲LED 장미화단과 3D 입체블록 조명 ▲하트 포토존 ▲태양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발전의 5개 구역으로 조성돼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휴게공간을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