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KDN은 본사에서 ‘제1차 사내벤처 협약식’을 개최했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2월26일 본사에서 ‘제1차 사내벤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전사적인 사내벤처 공모와 실무심사위원회,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K-MONSTER팀 ▲SADrone Tech팀 등 2개 팀과의 협약체결이 진행됐다.

K-MONSTER팀은 ‘증강현실 및 고정밀 GPS 기반의 전력설비관리시스템 구축’, SADrone Tech팀은 '드론과 LiDAR를 활용한 고압송전선로 자동점검 및 감시사업‘으로 향후 2년간 한전KDN의 지원 하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됐다.

한전KDN 사내벤처는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부의 혁신성장과 사히적 가치 구현을 위해 신사업 및 서비스 개발, 신기술 상업화, 사외창업을 통한 신규일자리 창출 등을 목적으로 출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