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계량계측기기공업협동조합은 12월21일 구로호텔에서 조합원사 및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송년의 밤’을 개최하고, 2018년 한해를 마무리했다.

한국계량계측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오영권)은 12월21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구로호텔에서 조합원사 대표 및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송년의 밤에서는 2018년도 한해 공동판매 등 경영실적이 우수한 조합원사를 격려하고, 신규 조합원사 등 참석자들을 일일이 소개하면서 조합원사 간 인사를 나누는 등의 행사를 진행하며 한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 오영권 계량계측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가운데 회사를 이끄느라 고생이 많았을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 조합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모두의 노력으로 목표를 훨씬 초과하는 공동판매 실적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신규 조합원사 가입이 대폭적으로 늘어나는 등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뤘다”며, “조합의 발전과 더불어 2019년에는 우리 업계도 함께 큰 발전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