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대표이사 정명림)이 12월18일 ‘2018 인더스트리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ICT산업 선도대상을 수상했다.

‘인더스트리 어워드 코리아’는 매년 국내 제조업 발전과 기술혁신에 공헌하고 있는 전문가 및 기업, 공공기관 등을 심사해 산업발전 공로상, 공공부문, 기업부문, 제품·솔루션·서비스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는 행사다.

현대일렉트릭은 지난 2017년 4월 독립법인 출범과 함께 자사의 ICT 솔루션 브랜드인 ‘인티그릭’을 출시해 에너지솔루션, 스마트십솔루션, 자산관리솔루션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현대일렉트릭은 2018년 4월 세게 최대 규모의 ICT 기반 ESS센터를 완공하고, 스마트십솔루션을 선박에 적용해 선박 안전운항에 기여하는 등 국내 ICT산업 발전 및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