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자랑스런 한수원人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12월17일 경주 본사에서 ‘제5회 자랑스런 한수원人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랑스런 한수원人상’은 지난 2014년 제정된 한수원 최고 영예의 상으로 한수원의 핵심가치와 인재상에 부합하는 의식과 역량을 갖추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직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특히 대상(직급 무관), 리더상(1직급), 핵심인재상(2,3직급), 미래인재상(4직급 이하) 부문으로 직급을 구분해 선발함으로써 모든 직급이 고루 수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객관적이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내·외부위원이 참여하는 3단계의 심사절차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대상은 이돈국 정비처 팀장, 리더상 방창준 새울본부 실장, 핵심인재상 이진 한울본부 차장, 미래인재상은 수형모 월성본부 대리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