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동선 중부발전 기후환경실 차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한 ‘2018 에너지·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대·중소 동반성장사업 우수대기업 부문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중부발전은 에너지·온실분야 전문가를 중소기업 현장에 지원해 사업장 특성에 맞는 에너지·온실가스 저감사업을 개발하는 ‘기업협력군 에너지동행 지원사업’을 2013년부터 6년 연속 참여했으며, 온실가스 외부 감축사업 발굴 및 등록지원을 위한 ‘그린크레디트 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 참여해 중소기업과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 시행해 왔다.

특히 2018년에는 ‘코마-愛너지’ 사업을 통해 자체적으로 중소기업 및 농업분야 에너지절감 사업 공모를 진행해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예정이며, 2019년부터는 사업비를 연간 4억 원 이상으로 증액해 중소기업·농업분야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온실가스 판매 및 에너지사용량 절감으로 중소기업 경영수지 개선에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