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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학, 김종환 강명순 대표
과학기술진흥유공자정부포상’ 지경부장관상 수상
부품소재산업 발전 가능성 보여준 모범사례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 6% 이상
중전기기핵심부품 국산화 및 수출 기여
미국 진출 해외교두보 확보로 외화 획득
2009년 05월 13일 (수) 곽홍희 기자 bin0911@hanmail.net

전기회로개폐 보호 및 접속장치 전문 중견업체인 영화학(대표 강명순)이 지난 2월18일 오후6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30주년 기념 ‘과학기술진흥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지식경제부장관 표창(개인부문)을 수상했다.


1984년 창업 이래 가장 큰 영광을 수상한 영화학 김종환 사장은 이날 자신을 대신하여 상을 수상한 부인 강명순 여사에게 뜨거운 사랑의 눈길을 보냈다. 실질적인 회사의 주역은 김 사장이지만 회사의 CEO는 부인 강명순 여사이기에 이날 상은 강 여사의 차지였던 것. 그래도 김 사장은 서운한 기색이 없었다. 자신을 40년 이상 묵묵히 지켜주며 내조를 다한 부인이 있었기에 오늘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LG산전을 비롯한 국내 전기관련 업체에 애자, 부싱, 베리어, CT, PT, GIS 스페이서 등의 전기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영화학은 ISO, UL등 국제규격을 획득한 국내의 대표적인 전기부품소재 전문기업이다. 기술수준도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 뒤처지지 않는 노하우를 갖고 있어 영화학의 앞날은 어둡지 않다.


영화학은 1984년 동국대학교 부설 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Epoxy Molding Compound 개발을 목적으로 창업하여 지난 25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전기용 절연재(애자,부싱,베리어,CT,PT 외) 및 방염 신소재 등의 신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에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 영화학의 주요 공적내용을 살펴보자.
첫째, 기술 및 경영혁신 분야는 매출액의 RnD 투자비율이 6% 이상, KT, NEP 마크 획득, 특허(특허 제 10-0860926호:진공 인터럽트 외 9건이상) 및 실용신안(등록 제0273559호 외 5건), 의장등록(등록 제 0317778호 외 9건) 등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둘째, 기술개발 과제로는 SF6 Gas Free형 Advanced Interrupting Module 개발(성공) 중소기업청 외 4건 등을 성공적 수행하여 중전기기 핵심부품 국산화 및 수출에 기여했다.


셋째, 최신 설비도입과 함께 부품가공은 물론 금형제작 등 일괄 생산체제를 갖춰 산업의 혈관인 전력 송배전 절연제품을 생산하는 부품소재전문기업, 경영혁신형기업, 벤처(Venture)기업, 이노비즈(Innobiz)기업,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넷째, 2008년 10월 미국 현지법인 영테크(Youngtech Inc. CHICAGO, U.S.A.)를 설립하여 해외 교두보(bridgehead)를 확보하여 영화학의 제품을 해외수출로 외화 획득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 및 고용창출 기대효과로 국가기반 산업에 기여하는데 이바지했다.


이상의 공적을 보다라도 영화학의 발전은 우리나라 부품소재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한눈에 보여준 모범사례라는데 이의를 달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국내 전기관련 부품소재산업에 종사하는 제조업체의 경우 영화학이 걸어온 길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특히 관련 특허를 다량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련업체들의 벤치마킹이 절실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영화학이 보유한 특허기술은 △진공인터럽트 (특허제 10-0860926호) △불량의 최소화한 변류기(특허제 10-0852618호) △부분방전 발생방지 및 크랙발생을 방지하는 초고압변압기용 더블소켓 (특허제 10-0819510 호) △에폭시수지 진공가압 클램핑 머신(APG)용 성형장치(특허제 10-0754277 호) △탄성형 에폭시를 구비한 변류기 및 그 제조방법(특허제 10-0690050 호) △고전압용 탄성형 에폭시의 제조방법(특허제 10-0571569호) △포리머 액상 수지 주형물의 성형장치(특허제 10-0656441호) △포리머 액상 수지 주형물의 성형방법 및 그 성형장치(특허제 10-0656449호) △전계완화를 위한 부싱 (특허제 10-0636339호) 등이다.


또한 이번 영화학의 수상을 계기로 국내 기업들이 눈여겨봐야 할 점은 정부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실적을 쌓아 기업의 대내외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는 점이다.


영화학은 산업자원부와 ‘8염화 비스페놀에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기술 개발(성공)’, 중소기업청과 ‘SF6 Gas Free형 Advanced Interrupting Module 개발(성공)’, 중소기업청과 ‘에폭시 수지 진공주형 자동주입 금형 및 성형장치 개발(성공)’, 중소기업청과 ‘전기회로 개폐보호 접속장치의 QC를 위한 지능형 검사시스템 개발(진행중)’ 등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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