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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공, 인도 화력발전소 O&M 공사 수주
2004년 10월 12일 (화) 전기공업 webmaster@elenews.co.kr
발전설비 정비 전문기업인 한전기공(사장 이경삼)이 세계 유수기업들과의 치열한 경합 끝에 인도 찬드리아(Chanderiya) 화력발전소 O&M(Operation & Maintenance)공사를 수주했다.
라자스탄주에 위치한 찬드리아 화력발전소는 힌두스탄사소유의 설비용량 154MW(77MW×2기) 규모의 석탄화력 발전소로, 앞으로 3년 6개월 동안 발전소 운전과 정비업무를 총괄 수행하게 된다.
한전기공은 인도 발전시장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예견하고 지난 1998년 GMR 디젤발전소 O&M 공사를 수주하면서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5년 동안 세계적인 기술력과 품질경쟁력으로 고객만족과 신뢰를 축적하여 KPS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함으로써 그 동안 세계 메이저 발전회사의 전유물이었던 인도 발전 정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아울러 이러한 노력은 지난해에 베마기리(Vermagiri) 복합화력발전소의 O&M공사(공기 6년 5개월)를 추가로 수주하여 발전소 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등 한전기공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할 수 있었다.
한편 한전기공은 이번 찬드리아 화력발전소 O&M공사 수주를 계기로 화력발전 전 분야(디젤, 복합, 석탄)로 발전소 운전 및 정비서비스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인도 발전시장에서의 우위를 선점하는 동시에 우리나라의 발전 정비기술이 본격 진출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한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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