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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電PG, 과부하시 출력억제 및 차단 시스템 개발
‘IEC61850’에 근거한 IED로 30% 이상 저비용 실현
2018년 09월 13일 (목) 박영식 elenews@chol.com

일본 동경전력 파워그리드(東電PG)는 기존 설치된 송전선 등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확대하는 N-1 전력통제용으로 IED(다기능형보호제어장치)를 채용한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해 적용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국제기준에 준거한 통신기술로 송전선의 과부하발생시에 연계선의 발전소의 출력억제 및 차단을 실시하는 통신장비의 설치대수를 줄일 수 있다. 기존 시스템에 비해 30% 이상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일부 적용하고 있는 기존 송전선 과부하보호 릴레이(OLR)를 활용한 N-1 전력제어시스템은 변전소와 각 발전소 사이에서 개별적으로 전송로 및 통신장치를 설치하고 있다.

변전소에서 과부하를 검지한 경우 연계하는 발전소에 개별 제어 신호를 전송한다. 최근은 신재생에너지 등의 연계가 증가하고 있어 변전소에 설치하는 송신장치의 대수가 증가하고 있어 비용도 함께 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新 시스템인 ‘GOOSE-OLR’은 국제기준 ‘IEC61850’에 근거한 통신 프로토콜을 사용해 제어신호의 송신측이 되는 변전소와 같은 계통으로 연계된 복수의 발전소와 멀티캐스터(동시통신)가 가능하다.

보호릴레이 및 신호전송 등의 기능을 통합한 IED를 채용함으로써 통신장치의 설치를 줄일 수 있게 되면 시스템 전체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동전PG에 의하면 기존 ORL에 의한 전력제어 시스템으로 9곳의 발전소를 제어하는 경우 신 시스템은 45%의 비용이 절감되는 것을 확인했다. 발전소 1곳의 개별제어에 비해서도 33%의 절약이 예상된다.

신호의 전송을 광회선 내지는 마이크로 무선에 의한 방법을 상정하고 있으며, 전송용량이 작은 마이크로 무선을 사용한 경우 최대 20곳의 발전소 제어가 가능하다.

또 각 발전소의 수신장치 및 전송로의 감시도 변전소의 송신장치측에서 가능하다. 산악지방에서 관리자가 근처에 없는 신재생에너지 전원에도 수신장치 및 전송로의 이상을 변전소측에서 검지해 즉시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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