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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즈’ 수상
전력산업 메카인 미국서 수상한 최초 외국계 발전사
2018년 09월 12일 (수) 박영식 elenews@chol.com
   
 
  ▲ 임도형 한국동서발전 발전기획부장(왼쪽)이 EUCG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즈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9월 10일 북미전력원가협회(EUCG)가 주최하는 컨퍼런스에서 ‘EWP 스마트 플랜트 프로젝트’를 발표해 ‘2018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즈(Best Practices Awards)’를 수상했음이 밝혀졌다.

EUCG(Energy Utility Cost Group)는 1973년 미국 전력회사 소속 엔지니어 주도로 설립돼 현재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71개 기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8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즈는 EUCG가 전 세계 발전회사를 대상으로 발전운영기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고안한 상이다. 동서발전은 전 세계 71개 발전사와 경쟁해 미국 이외의 국가 중 유일하게 수상했으며 4차산업 혁명시대 ICT 융합 발전운영기술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 받게 됐다.

동서발전은 미세먼지, 온실가스 등의 문제에 대응하고 석탄 화력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발전Industry4.0 전략을 기반으로 EWP 스마트 플랜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정부의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인 스마트공장과 연계해 첨단 ICT 기술(VR/AR, 빅데이터, 인공지능, 드론 등)을 발전운영기술과 융합해 당진화력 9,10호기를 스마트발전소로 구축하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사람과 조화되는 지능형 발전소인 스마트발전소를 구축할 것” 이라며, “이 과정에서 국내 벤처․중소기업과 기술협업 및 지원을 통해 민간분야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발전 분야에 접목하기 위해 전담조직으로 발전기술개발원을 신설하고 당진 9,10호기를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VR/AR), 실시간 성능관리시스템, 인공지능 고장예측 및 조기경보 시스템 등을 도입해 스마트 발전소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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