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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 ‘KOSPO 희망주택’으로 재탄생
남부발전, 에너지 취약계층에 노후주택 리모델링
2018년 09월 06일 (목) 김남표 elenews@chol.com
   
 
  ▲ ‘KOSPO 희망주택’ 업무협약 체결 후 찍은 기념사진 (좌측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지역과 상생하는 부산 대표 발전공기업으로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노후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마련했다.

남부발전은 9월 6일 부산 남구청(구청장 박재범) 및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KOSPO 희망주택’ 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2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

‘KOSPO 희망주택’은 지난 2월 남부발전 환경기금사업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사업 제안 및 선정, 결과 등 의사결정 전반에 국민이 참여해 최종 선발된 사회공헌 사업 중의 하나이다.

협약에 따라 전달된 후원금은 남구청에서 부산 남구 관내 지원 대상 약 100세대를 선정해 주로 가정용 태양광 설치, 보일러 교체, 주거환경 개선 설비 및 공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혜가구는 가구당 250W~1KW급 가정용 태양광 설비지원과 노후 연탄·경유 보일러는 가스보일러로 교체 받는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노후 화장실 양변기 교체 및 노인 안전봉 설치와 LED 교체, 단열공사 등을 통해 광열비 절감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남부발전 신정식 사장은 “이번 지원으로 노후주택에서 생활하는 분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발전공기업으로서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개별적 주거환경 파악 및 맞춤형 복지 사업 시행으로 실질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2014년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 이래 지역에 많은 기여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본사가 소재한 남구지역의 노후 주거환경 개선 사업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총 42세대에 1억 7천만원을 지원했으며, 2017년 가정 내 태양광 4세대 설치를 첫 시행으로 지속적으로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이번 100세대 태양광 설치를 시작으로 부산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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