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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4차산업 발전기술 혁신관’ 오픈
방문자에 4차산업 정보 및 체험 기회 제공
2018년 09월 06일 (목) 박영식 elenews@chol.com
   
 
  ▲ 서부발전 본사 사옥 2층 4차산업 발전기술 혁신관에서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왼쪽 두 번째)이 직접 VR을 활용한 가상훈련시스템을 시연해 보고 있는 모습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9월 6일 4차산업 기술혁신에 대한 내부직원들과 방문객들의 이해증진 및 문화 확산을 위해 ‘4차산업 발전기술 혁신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4차산업 발전기술 혁신관은 충남 태안의 서부발전 본사 2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기존 서부발전 기업 홍보관과 연계돼 있어 방문자에게 서부발전이 추진하는 4차산업 발전기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함께 직접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혁신관에는 열화상, 내시경 카메라 등을 장착해 발전현장 설비점검에 활용하는 ‘스마트 모바일 점검 시스템’, 원격 발전설비 합동점검이 가능한 ‘드론 활용 실시간 영상송수신 시스템’ 등 서부발전이 실제 설비 안전점검에 활용하는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사용자가 현장과 동일하게 설비분해 조립 체험이 가능한 ‘가상훈련시스템(VR)’, 사용자가 현장에서 복잡한 설비를 인식해 관련정보 취득 및 지시가 가능한 ‘증강현실(AR)시스템’ 등이 마련돼 다양한 신기술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서부발전은 '16년부터 4차산업 신기술을 활용해 발전설비 현장 진단점검능력을 향상해 오고 있으며 독자적 WP-스마트플랜트 구축전략을 수립해 추진해오고 있다.

발전자재 금속 3D 프린팅 실증, 인공지능(AI) 터빈 예측진단 솔루션 개발, IoT 활용 증기배관감시 시스템 개발, 수중점검 로봇개발 등 서부발전은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미래 발전설비 운용과 점검, 진단 기술을 개발해 현장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현재까지 4차산업 기술은 스마트한 운영분야에 집중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접목한 예측진단 등의 기술이 급속히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미래 신기술을 융합함으로써 발전산업 고부가가치 사업모델 개발에 적극 도전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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