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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은 잊어버려라." - 골프스타 ::: 러셀 클레이든 :::
2005년 10월 12일 (수) 전기공업 webmaster@elenews.co.kr
대부분의 아마추어는 프로들의 샷을 흉내내려 한다. 이것이 때론 있지만 이로 인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더 많다. 예를 들면, 그레그 노먼이나 이안 우즈넘같이 공에 백 스핀을 걸어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멋있게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아마추어들이 이를 흉내내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다. 이유는 두말할 것 없이 매우 어려운 샷이기 때문이다.
스윙은 물론 공을 완벽하게 쳐야만 가능한 샷이란 점에서 그렇다.
노먼의 공에 스핀이 많이 걸리는 것은 높은 커트 샷을 하기 때문이지만, 드로우 볼을 구사하는 선수는 공에 스핀을 가할 수가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따라서 클레이든이 강조하는 말은, 자신만의 독특한 기술을 활용하라는 것이다. 즉 공에 어떻게 스핀을 걸 것 인가보다는 어떻게 공을 의도한 거리에 보낼 수 있는가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노먼이나 우즈넘에게 물으면, 스핀은 가급적 삼가라고 조언할 것이다. 대신 아마추어들은 바운스에 의한 공략, 다시 말해 한두 번 튀어 목표 지점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 베스트 샷이라는 뜻이다.
::: 러셀 클레이든 :::
“사람들은 비정상적인 내 그립에 대해서 항상 얘기하고, 내가 그립을 보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잡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는 기사도 읽었다. 나는 개의치 않는다. 우리 모두는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고 그대로 밀고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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