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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시민참여형 ‘일자리제도개선반’ 발족
양질의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에 외부 전문가 수혈
2018년 08월 10일 (금) 김남표 elenews@chol.com
   
 
  ▲ 한국남부발전 이상대 관리처장이 일자리 제도개선을 위한 시민참여혁신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른쪽에서 세번째)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제도 개선을 위해 ‘일자리제도개선반’을 운영한다. 남부발전은 8월 9일 부산 본사 글로벌룸에서 시민참여혁신단 내 ‘일자리제도개선반’을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참여혁신단은 내부 혁신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혁신 조직으로, 시민단체와 학계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여기에 남부발전은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제도 개선을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일자리제도개선반’을 발족, 아이디어 발굴에 나서고 있다.

일자리제도개선반은 사회적 기업가, 중소기업 대표, 청년창업가 및 대학교수 등 시민참여혁신단내 위원과 외부 공모를 통해 선발된 6명이 참여해 계약 및 입찰, 중소기업 및 R&D 지원 등 발전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 제도개선 사례를 발굴해 정책화 시켜 나갈 예정이다.

1차 회의는 남부발전의 지난해 일자리 제도 개선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일자리영향평가제 등 사례 토론 ▲타 공공기관의 일자리 제도개선 사례 발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유토론에서는 지역기업 우선 계약정책, 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 발굴, 사회소외계층을 보듬기 위한 사회공헌 등 다양한 정책 제언이 논의돼 차기 회의에서 일자리 제도개선 정책으로 연결하기로 결정했다.

남부발전 신정식 사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일자리 제도 개선을 위한 답은 책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얼마나 충실히 담아내느냐에 있다”며, “시민참여혁신 일자리제도개선반을 통해 시장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 제도 개선 사례를 발굴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향후 제도개선반 회의를 매월 개최하고, 10월 중 제도개선 사례 발표회를 통해 전 직원이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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