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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멸종위기종 생태계 보전에 앞장
‘국제기구 EAAFP’와 생태환경 보호로 사회적 가치 창출
2018년 08월 09일 (목) 김남표 elenews@chol.com
   
 
  ▲ 남동발전은 멸종위기종 철새를 보존하기 위해 ‘EAAFP·East Asian-Australasian Flyway Partnership’와 협약을 맺고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 세 번째 루영(Lew Young) EAAFP 사무국장, 오른쪽 세 번째 유준석 영흥발전본부장)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국제기구, 시민단체와 함께 환경보전활동 전개를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에 나서고 있다.

남동발전과 국제기구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쉽(이하 EAAFP·East Asian-Australasian Flyway Partnership)’은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 사무국에서 철새와 철새 서식지 보전활동을 위한 협약을 맺고, 생태계 보존사업을 시행한다고 8월 9일 밝혔다.

EAAFP는 지난 2002년 UN 189개 회원국 정상이 모인 요하네스버그 지속가능발전 세계정상회의에서 설립된 국제기구로 러시아 극동지방과 미국의 알래스카에서 동아시아를 지나 호주와 뉴질랜드로 이어지는 철새이동경로에 위치한 17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환경부와 인천광역시가 사무국을 인천 송도에 유치해 운영중에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남동발전은 향후 3년 간 철새와 그 서식지 보존을 위한 사업재정 및 교육, 환경조사 등을 지원하고, 인천시 철새보존지역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환경운동연합 조강희 공동대표, 인천경기생태지역TF 김순래의장, 인천저어새네트워크 남선정 사무국장 등 환경시민단체 인사들도 참여해 한국남동발전과 EAAFP의 협력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

루영(Lew Young) EAAFP 사무국장은 “인천지역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상 수많은 철새들의 중간기착지로 그 보전가치가 상당히 높은 지역이다”며, “전 세계 개체수의 80% 정도가 인천지역에 서식하는 저어새와 같은 국제 멸종위기종 보전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한국남동발전의 친환경 경영에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남동발전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전 사업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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