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1 .28 (금)

전체기사 Quick View 기사제보 편집 : 2022.1.26 수 11:03
현대자동차, 전기공학
> 뉴스 > 문화
     
휴가철 가볼 만한 해수욕장(2)
2005년 07월 27일 (수) 전기공업 webmaster@elenews.co.kr
찌는 더위와 열대야는 밤을 설치게 하지만 휴가철 피서를 가고 싶은 마음은 가슴을 설레게도 한다. 특히 바다로 바다로 나가려는 사람들의 욕구는 좀더 나은 해수욕장을 찾기위해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게 만든다. 따라서 지난주에 이어 휴가철 네티즌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은 10곳을 선정하여 알아보기로 했다.<편집자주>

을왕리 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늘목 또는 얼항으로도 불리며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됐다. 백사장 길이는 약 700m, 평균 수심은 1.5m로 비교적 규모가 큰 편이다.
울창한 송림과 해수욕장 양쪽 옆으로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특히 낙조가 아름답기로 서해안에서 손꼽힌다. 간조 때에는 백사장의 폭이 200m 정도 드러난다.
해수욕장으로는 드물게 넓은 잔디밭과 충분한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어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청소년들의 단체 수련을 위한 학생야영장, 수련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배를 빌려 바다로 나가면 망둥어와 우럭·노래미·병어·준치 등도 많이 잡을 수 있다. 해수욕과 스포츠, 낚시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종합휴양지로 적격이다.
천연적인 조건과 잘 갖추어진 시설 덕분에 여름철이면 인근에서 가장 많은 피서객이 몰리는 해수욕장 중 하나로 꼽힌다.
이곳에서 걸어서 10여 분 거리에 비포장 산등성이를 넘으면 모래사장이 이곳의 두배가 넘는 왕산리해수욕장이 있다.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아 한적하다. 이밖에도 거잠의 장군바위, 용유기암, 조천대 등의 볼거리가 있다. 배를 빌려 인근의 무인도를 구경하는 것도 색다른 구경거리다.
교통은 영등포역에서 301번 버스를 타고 영등포시장-대우아파트-당산역-염창동 도시가스-강서보건소-하이웨이주유소-88체육관-발산2동사무소-발산역-송정역-김포공항-인천국제공항-무의도입구-덕교동-용유초교-덕교3거리-신설동-선녀바위-수산진흥청을 지나 을왕리해수욕장입구까지 갈수있다.


순긋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에 있어 경포해수욕장과 가깝고 길이 200m, 6000㎡의 백사장에
깨끗한 모래밭, 아늑하고 조용하며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피서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시내버스(312,313번)가 하루에 12회 운행하고 거리는 13km, 승용차로는 15분이 걸린다.
주변에는 깨끗한 민박집이 있으며 여관, 호텔을 이용하려면 경포나 시내에 있는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하루 52대를 주차할 수 있는 1300㎡의 간이주차장과 3000㎡의 소나무 숲속에 하루 200곳의 텐트를 칠 수 있는 야영장, 8000㎡의 오토캠프장이 3곳 있다. 민박(10곳 57실)과 방갈로(2), 탈의장(6), 급수대(1), 샤워장(1), 파라솔(50), L텐트(3) 등 편의시설로 피서객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되어있다.

꽃지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서남쪽으로 4 km쯤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649번 지방도로 가다보면 꽃지 해수욕장 입구가 나오고 왕복 4 차선도로가 꽃지 해수욕장까지 뻗어 있다. 꽃지 해수욕장은 길이 3.2km, 폭 400m로 서해안에서는 대천해수욕장 다음으로 그 규모가 큰 곳이다. 해변의 경사가 완만하고 해면이 깨끗하며, 수온은 항상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 해수욕을 하기에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바로 옆에 있는 방포항에서는 이곳으로 들어오는 싱싱한 생선을 구입하여 즉석에서 회를 먹을 수도 있다.
이곳은 할미 바위와 할아비바위가 특유의 모양새를 자랑하고 있는 곳으로서, 이 바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몰 광경은 환상적인 장관을 이룬다. 사진 작가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지역으로 그 아름다움을 대변하고 있다.
가슴이 확 트일 정도로 시원스러운 넓은 백사장과 보기만해도 산속의 푸르름을 연상케 하는 우거진 송림, 서해에서는 보기 드물게 맑고 깨끝한 물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과 피서객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시멘트 벽을 만든이후 모래가 줄어들어 자연을 자연 그대로를 볼 수 없다는 것이 이곳의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해변이 아니라도, 주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만이라도 간직하고 있는 듯해 한편으로는 다행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길지 않은 간단한 일정을 가지고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번쯤은 들러봐도 후회는 하지 않을 곳이다.

해운대해수욕장
대한팔경의 하나로 꼽히는 해운대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유구한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인근 해운대 온천, 동백섬, 오륙도, 달맞이길, 청사포(횟집), 올림픽공원, 요트 경기장 등이 어우러져 입체적인 관광벨트를 형성하고 있으며 년중 각종 국내.외 주요 행사(문화, 예술, 축제, 각종 이벤트)가 개최되는 등 국제적인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을 뿐 아니라, 2001년 11월 개관된 아쿠아리움과 연계하여 최적의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백사장은 길이 1.8km, 너비 35~50m, 면적 7만 2000㎡이다. 수심이 얕고 조수의 변화도 심하지 않아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이 좋다. 숙박·오락시설이 잘 정비된 국내 1급의 해수욕장으로, 국내 유수의 온천장까지 끼고 있어 해마다 여름철에는 50~60만의 인파로 붐빈다.

부산 송정해수욕장
아직까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이곳은 백사장 길이가 1.2㎞, 폭 57m, 면적 6만2000㎡이며 해마다 대보름 미역축제와 송정해변축제가 열려 300여만명의 피서객이 찾고 있다.
또 봄 ·가을로 부산시내 각 대학에서 MT를 이곳 송정에서 개최하고 있다.
숨막히는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의 아름다움과 순수가 함께 숨쉬는 이곳은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한 촬영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그리고 기장과의 경계가 되는 송정천에는 겨울, 봄으로 쇠백로가 날아와 월동을 나고 있으며 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한 죽도에는 울창한 송림과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해마다 기원제가 열리며 송일정이라는 정자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월출은 장관이다.
해안을 따라 자연산 회를 취급하는 횟집이 늘어서있고 해안끝 광어골에는 외식문화 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또 다른 별미를 맛볼 수 있다.
개장은 매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교통은 부산역에서 27Km, 김해공항에서 34Km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해운대 신시가지를 지나 10분정도 가면 송정해수욕장에 도착 할수 있다.


만리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을 가로 지르는 32번국도의 맨 끝 부분에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한 위치에 있으며 변산, 대천 등과 더불어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 중의 하나로 태안군의 수 많은 해수욕장 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만리포해수욕장은 울창한 송림과 은빛 백사장이 낭만적이며, 수심이 깊지 않고, 전 지역이 고운 모래로 뒤덮혀 모래밭 골골마다 조금만 파면 물이 흐르는 등 수분이 많아, 백사장에 해당화가 곱게 피고 있으며, 편의시설도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고, 주변에 음식점이나 매점들이 많아 가족들을 동반한 여행객들에게는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해수욕장이다.
또 이곳에는 민병갈(밀러)씨가 조성한 천리포 수목원이 있는데 온갖 식물들의 낙원이라 할 정도로 아름답게 잘 꾸며져 있는 곳이다.
만리포는 인근의 천리포 또는 밧개와 의항등의 포구에서 잡히는 싱싱한 생선회도 일미이지만 기암절벽의 바위마다 바다낚시를 즐길수 있는 낭만적인 곳으로 유명하다.
특산물로는 천리포의 조기와 밭고개의 꽃게가 옛날부터 유명하였던 특산물 이다. 가 볼만한 곳으로는 해로상으로 8km의 거리에 위치한 갈매기의 번식지 '난도' 등이 있으며 만리포해수욕장의 자랑거리 중의 하나인 수평선 너머의 아름다운 일몰 광경도 빼 놓지 말고 보아야 할 구경거리이다.
만리포는 민박이나 숙박시설이 태안반도에서는 가장 잘 되어 있다. 시설이 깨끗한데다 내부에 취사가 가능한 씽크대와 수세식의 깨끗한 욕실이 되어있어 일반호텔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잘 되어 있으나, 요금은 다른 곳보다 1~2만원 정도 비싼게 흠이다.
전기공업의 다른기사 보기  
ⓒ 전기공업신문(http://www.ele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데스크 칼럼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연료전지 발전이용률 99.2%로 국내
탄소중립 이행 위한 협력방안 논의
동서발전, 읽은 책 기부 통해 사회공
‘망간 기반 수계전지’ 공동 개발키로
AI 활용 안전환경 구축 성공적 실증
하동빛드림본부를 친환경에너지단지로 전
AI·SW 코딩교육 사회적 가치 확산
중동 에너지무대서 세계적 기술력 과시
전기부문 표준품셈 개정판 발간
단체장 선거 많아 그 결과에 관심 집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제휴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 보호정책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 무답수집 거부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광열
우)07316 서울 영등포구 도신로 225-1 정일빌딩 3층ㆍTEL)02-846-2530ㆍFAX)02-846-2532
Copyright 2007 전기공업.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