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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정전 최소화에 노력
한전, 전력설비 진단 및 점검 강화
2018년 08월 01일 (수) 류태수 elenews@chol.com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이번 폭염이 8월 중순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는데 폭염이 계속될수록 에어컨 등 냉방기 사용이 늘어나 아파트 정전이 과거보다 많이 발생하고 있어 아파트의 경우 다수의 입주민들이 동시에 불편을 겪게 됨으로 이에 대한 사전예방이 절실하다.

아파트 정전의 원인은 아파트가 자체 관리하는 구내 전력설비 고장이 대부분이며, 사소한 부품의 고장이 정전으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아 평소 전기안전관리자와 아파트 측에서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를 충실히 하면 정전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한전은 아파트 정전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특히, 영세아파트 노후변압기 교체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열화상 진단장비를 활용해 2만 여 아파트단지의 전력설비에 대한 점검을 시행했다.

또 아파트 정전이 발생할 경우 한전 직원이 현장에 출동해 설비복구를 지원, 비상발전차 동원, 응급복구설비 설치를 시행 중에 있으며,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지금까지 추진해왔던 지원활동에 더해 설비진단을 추가로 시행하고 있다.

한전은 전기안전공사, 아파트관리사무소와 협력체제를 유지하고, 남은 여름기간 동안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아파트 정전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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