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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住友電工(株), 신형 EV충전 케이블 개발
기존 제품 대비 대폭 개선된 커넥터 부착 케이블
2018년 07월 03일 (화) 박영식 elenews@chol.com

일본 스미토모(住友)전기공업은 전기자동차(EV) 대상으로 신형 충전기용 커넥터 부착 케이블을 발매했다.

기존 제품에 비해 약 1.9배의 대용량 출력 충전이 가능하며, 조작하기 쉬우면서도 안전성도 배려한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신제품은 북미의 안전규격인 UL인증을 취득했으며, 일본 국내외의 충전기 제조자가 주 고객이 될 전망이다.

스미토모전공은 EV 충전기용 커넥터 부착 케이블을 ‘SEVD 시리즈’라는 명칭으로 2011년부터 전개해 왔다. EV에 탑재하는 배터리 용량이 증가해 급속충전기의 대출력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이 시리즈의 신제품을 투입함으로써 이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정격은 기존 직류 500V/125A에 대해 직류 600V/200A로 향상됐고, 커넥터 본체는 경량으로 회전시키기 쉽게 한 손으로도 조작할 수 있다. 커넥터를 쥐는 것만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했으며, 버튼 하나로 탈착할 수 있을 만큼 가볍다는 것도 강점이다.

전류가 흐를 경우에도 커넥터가 벗겨지지 않도록 안전구조도 채용하고 있으며, 향후 유럽의 안전규격인 CE인증의 대상 기종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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